이베스트투자증권은 21일 SK케미칼(37,550850 -2.21%)에 대해 올해부터 그동안 진행한 연구개발 투자의 본격적인 회수가 시작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신재훈 연구원은 "SK가스 그린케미칼 라이프사이언스 부문 모두에서 실적개선이 이뤄지고 있다"며 "특히 PETG 증설에 따른 물량 증가와 프리미엄 백신의 출시, 혈우병치료제 앱스틸라의 경상기술료(로열티) 유입은 회사 실적에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연결기준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7.1% 증가한 6조9894억원, 영업이익은 28.5% 늘어난 2945억원이 될 것으로 봤다.

신 연구원은 "SK케미칼은 4가 인플루엔자 백신의 매출 증가, 프리미엄 백신의 순차적 출시, 이니츠 및 SK프라즈마 상업생산으로 인한 신규 매출 발생 등으로 확실한 실적개선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한경닷컴 산업금융팀 한민수 기자입니다. 제약사 및 바이오기업 등 헬스케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경제신문 바이오헬스부 겸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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