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1일 현대해상(37,0000 0.00%)에 대해 "수익성에 집중하는 경영전략이 확인돼 긍정적"이라며 '매수'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4만4000원으로 책정됐다.

이 증권사 한승희 연구원은 "우선 수익성을 훼손하는 기본 보험료 인하 등 전사적인 자동차 보험료 인하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수익성에 집중(현 자보 합산비율 102.9%)할 예정인데 원수보험료는 7.8% 신장을 목표로 세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실손 요율 인상 누적 효과로 2017년 위험손해율 개선 폭은 2016년(전년대비 -1.1%포인트)보다 강화될 것"이라며 "2017년 위험보험료 5% 증가 가정시 위험률차는 603억원 증가 가능(전년대비 41% 증가)하다"라고 내다봤다.
한 연구원은 "현대해상은 올해 자산과 부채 관리에 집중해 자본적정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선 이익잉여금 증대에 따른 RBC(지급여력) 방어가 필수적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현대해상의 올해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5%로 예상됐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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