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오늘 파산…40년 역사 마침표

입력 2017-02-17 09:26 수정 2017-02-17 09:45


한진해운이 40년의 역사를 뒤로 한 채 오늘(17일) 파산한다. 법정관리를 맡아온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한진해운에 대해 오늘 오전 파산을 선고할 예정이다.

앞서 법원은 한진해운의 주요 자산 매각 절차가 마무리된 만큼 회생 절차를 폐지하고 오늘 파산을 선고하겠다고 밝혔다.

파산을 앞두고 한진해운은 회생 절차에 따라 미국 롱비치터미널의 보유지분 1억4800만 주와 주주대여금 7200만 달러를 처분했다.

한진해운의 조사위원인 삼일회계법인은 한진해운의 청산가치가 기업을 계속 운영할 때 얻을 가치보다 높다고 결론 내고 이런 내용의 보고서를 법원에 보고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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