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13,800200 -1.43%)은 16일 보통주 1주 및 전환우선주 1주당 각각 같은 종류의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발행 신주는 보통주 1054만7602주, 전환우선주 200만주다. 배정 기준일은 다음달 3일이고,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3월23일이다.

지난해 12월에 상장된 전환우선주 '루트로닉3우C(17,750100 +0.57%)'에 배정되는 신주는 발행일이 달라져, 새로운 종목으로 상장된다. 보통주 전환 및 가격조정 등의 조건은 루트로닉3우C와 동일하다.

루트로닉은 또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발행예정주식총수를 기존 2000만주에서 5000만주로, 이 중 종류주식의 발행한도를 200만주에서 1200만주로 확대하는 정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또 정관에서 한정한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이익참가부사채(PB), 교환사채(EB)의 발행 한도를 각 100억원에서 각 1000억원으로 개정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한경닷컴 산업금융팀 한민수 기자입니다. 제약사 및 바이오기업 등 헬스케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경제신문 바이오헬스부 겸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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