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주가 상승세다.

15일 오전 9시27분 현재 LIG넥스원(34,9001,050 +3.10%)은 전날보다 2000원(2.85%) 오른 7만2200원에 거래중이다. 빅텍(2,85030 +1.06%)(2.99%) 한국항공우주(32,500300 +0.93%)(2.33%) 한화테크윈(23,4001,300 +5.88%)(1.83%) 등도 오름세다.

북한이 지난 주말 미사일 도발을 한데 이어, 김정남씨(46)가 피살됐다는 소식까지 전해지자 방산주에 투자심리가 강화되는 모습이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12일 오전 7시 55분께 평안북도 방현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해외소식통에 따르면 13일에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씨는 말레이시아에서 독극물에 피살됐다. 마이니치신문은 "현지 경찰당국자가 김정남으로 보이는 남성이 공항에서 '몸 상태가 안 좋다'며 도와달라고 요청했다"며 사망직전 상황을 보도하기도 했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인 김정남은 한때 후계자로 유력시됐으며 2013년 처형된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과 밀접한 탓에 김정은 위원장의 경계 대상이 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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