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37,45050 -0.13%)은 주가연계증권(ELS) 설정 후 2개월 이내에 기초자산이 15% 이상 하락하면 상환구조가 더 안전하게 변경되는 녹인케어(knock-in care) ELS 15434회를 16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총 판매한도는 600억이다. 녹인케어 ELS 15434회는 기본적으로 한국(KOSPI200), 홍콩(HSI), 일본(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하는 스텝다운 상품이다.

3년 만기로 6개월마다 지수가 모두 최초 기준가의 95%(6개월), 90%이상(12, 18개월), 85%이상(24, 30, 36개월)이면 세전 연 6.2%로 상환되고, 녹인배리어는 50% 수준이다.
설정 이후 2개월 이내에 기초자산중 하나라도 15% 초과 하락하는 경우에는 '녹인케어' 옵션이 적용된다. 상환조건과 녹인배리어가 모두 내려가 80%이상(6, 12, 18개월), 75%이상(24, 30, 36개월)이면 세전 연 6.2%로 상환되고, 녹인배리어는 40%로 낮아진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ELS 가입 후 단기간 내 지수 급락시 수익구조가 변경된다"며 "수익상환 가능성을 높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같은 기간 유럽(EuroStoxx50), 홍콩(HSI), 일본(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세전 연 8.22%를 추구하는 스텝다운 구조의 ELS 15433회 상품도 모집한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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