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일본 핵심주식에 투자하는'이스트스프링 다이나믹재팬증권자투자신탁(H)' 의 수익률이 일본 주식형 펀드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전날 기준 이스트스프링 다이나믹재팬 펀드(클래스 A 기준)의 6개월 수익률은 26.64%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및 유형의 평균 수익률 14.90%를 11.74%포인트나 앞서는 수준이다.

이스트스프링 다이나믹재팬 펀드는 견고한 펀더멘털을 유지해 온 일본기업 가운데 밸류에이션이 낮은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기존 한국에 출시된 많은 일본펀드가 인덱스를 추종한 것과 달리, 이 펀드는 30~50개의 개별주식에 투자한다.
또 핵심종목 선별을 위해 상향식 방식에 기초해 개별기업 분석과 상대가치 평가를 실시한다. 신탁재산의 90% 이상을 '이스트스프링 인베스트먼트 재팬 다이나믹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이며, 평균 업계 경력 20년이 넘는 이스트스프링인베스트먼트 싱가포르의 일본주식 운용팀이 운용한다.

예병용 이스트스프링 마케팅 상무는 "이스트스프링 다이나믹재팬 펀드는 2000여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내재가치를 파악한다"며 "좋은 종목을 발굴하고 수익 실현의 기회를 포착한 노력이 우수한 수익률의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