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시장 기대치보다 낮은 실적을 보인 현대그린푸드(14,6000 0.00%)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35분 현재 현대그린푸드는 전날보다 500원(2.89%) 내린 1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현대그린푸드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분석했다.

현대그린푸드는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056억원과 매출 2조5217억원을 올렸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각각 20.2%, 19.4% 증가한 수치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실적 개선은 에버다임(9,210130 +1.43%)이 연결 대상 종속 법인으로 새로 편입됐기 때문"이라며 "이러한 효과를 제외하면 영업이익 126억원, 매출 5711억원으로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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