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대학생 100명에 장학금

입력 2017-02-10 16:24 수정 2017-02-10 17:09

유한재단(이사장 한승수)은 10일 서울 대방동 본사 대강당에서 ‘2017년 유한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유한재단 한승수 이사장, 유한양행 연만희 고문 등 유한 관계자와 장학금 수혜자 및 학부모들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유한양행의 장학금 수혜자는 김지혜 씨(가톨릭대) 등 100명으로 1년 등록금을 두 학기에 나눠 지급 받는다. 올해 유한양행이 지원하는 장학금 규모는 10억6000여만원이다.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가 설립한 유한재단은 1970년부터 47년간 매년 우수 특성화고 학생과 대학생을 선발해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급해왔다. 장학금 수혜자는 연인원 3700여 명에 이르고 지원금액은 총 113억원에 이른다.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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