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공개 일정없이 숨고르기…촛불집회 준비

입력 2017-02-10 11:52 수정 2017-02-10 11:52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공개 일정을 잡지 않은 채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문 전 대표는 이날 밤 대선 후보 검증 프로그램 녹화를 제외하고는 일정을 잡지 않았다. 대선 전략을 점검하고 탄핵 지연 우려 등에 집중하고자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하기로 했던 당내 경선 예비 후보등록도 미룬 상태다.

다만 정책 소통을 위하 매주 한 차례씩 공개하는 동영상을 이날 오후 유튜브에 게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동영상은 '스펙 없는 이력서'를 주제로 블라인드 채용의 필요성과 공공부문 의무화 방안 등을 밝힌다.

문 전 대표는 다음날 대구를 방문해 지역 지지자 모임인 '대구포럼'에 참석한다. 이후 서울로 올라와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오는 12일로 예정된 '전주포럼' 참석 등 호남 일정도 예정대로 소화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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