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65,300200 -0.31%)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11분 현재 CJ CGV는 전날보다 2000원(2.62%) 오른 7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CJ CGV의 4분기 영업이익(178억원)이 시장 컨센서스(예상치 평균)를 웃돌았다"며 "비용 효율화, 성수기 효과, 성장세 지속 등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성 연구원은 올해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7.1% 증가한 103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비용 효율화로 올해 국내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0.6%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국(30개), 베트남(12개), 터키(7개) 사이트 확장으로 외형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한국과 중국 상영매출(BO)가 20% 이상 성장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터키는 실적 정상화, 4DX 확장을 통한 성장 등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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