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조, 12~13일 부분파업 예고

입력 2017-02-10 08:04 수정 2017-02-10 08:04
금호타이어 노조가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부분파업을 하기로 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노조는 임금·단체협상 결렬로 12~13일 두 시간씩 노조원 결의대회 형식의 부분파업을 진행한다.

이는 기본급 인상과 임금피크제 도입 등에 관한 의견차이 때문이다. 부분파업 참여자는 평택과 광주 곡성 공장 노조원들로 알려졌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지난해 8월부터 한 달여간 전면파업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현재 채권단 매각 협상이 진행중이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인수에 필요한 자금 1조원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

투표보험설계사·택배기사 등 노동3권 보장, 어떻게 생각하세요?

  • 특수형태 근로자도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교섭을 통해 권익을 보호받을 것 259명 36%
  • 4대 보험 적용 등 고용주의 부담이 늘어나면 일자리가 되레 줄 수도 우려 455명 64%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