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웰페어(12,000200 +1.69%)는 지난해 매출액이 523억원으로 전년보다 27.8%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5억8400만원으로 87.2% 줄었고 순손실 6억19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기존 복지몰 관련 사업의 양호한 성장세로 인해 매출은 크게 성장했다"면서도 "중국 수출 관련 사업 철수로 인한 매출채권 상각 및 출자금 손상 인식, 자회사 손실 등이 반영되면서 영업이익 및 당기 순이익이 전기 대비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2017년에는 이미 실적 부진으로 철수를 결정한 중국 수출 사업관련 손실액 대부분은 더 이상 반영되지 않을 것"이라며 "고정비 구조 역시 이미 예년수준으로 정상화됐기 때문에 큰 변수가 없는 한 올해 영업이익은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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