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신형 크루즈 일시 생산중단설…왜?

입력 2017-02-09 16:25 수정 2017-02-09 16:26

한국GM은 9일 신형 크루즈 생산이 일부 협력업체 부품에 문제가 생겨 일시 중단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초기 품질 관리 차원에서 점검 과정을 거치고 있는 것일 뿐 생산 중단은 아니다"고 밝혔다.

한국GM 관계자는 "신차 초기 생산 과정에서는 더욱 세밀하게 부품 품질을 점검하는데 이 부분이 생산 중단으로 와전된 것 같다"며 "고객 인도도 당초 공개한대로 이달 중하순부터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신형 크루즈는 2008년 하반기 출시한 라세티 프리미어 이후 약 9년 만에 완전히 바뀐 신모델이다. 구형보다 커진 차체와 넓은 실내공간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8일까지 2000여대가 사전계약됐다. 앞서 열풍을 일으킨 중형 세단 말리부에는 못 미치지만 가솔린 엔진 단일 기종임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변관열 한경닷컴 기자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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