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에 산업단지역사박물관 생긴다

입력 2017-02-08 14:36 수정 2017-02-08 14:40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 산업단지역사박물관이 생긴다.
황규연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사진)은 8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구로디지털밸리 정수장 부지에 들어서는 복합업무단지 G-스퀘어에 산업단지역사박물관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박물관에는 국내 최초 산업단지인 구로공단과 관련한 각종 사진과 자료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황 이사장은 “구로디지털밸리 초창기 수많은 여성 근로자가 일하면서 인근 산업체특별학교 등에서 공부한 곳”이라며 “소중한 땀방울이 경제 발전의 밑바탕이 된 만큼 이런 역사를 기리는 박물관을 세워 교육의 장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G-스퀘어는 지하 7층~지상 39층, 연면적 18만㎡ 규모의 오피스빌딩이다. 산업단지공단과 넷마블게임즈가 출자한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가 올해 착공해 2019년 완공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업무공간, 연구개발(R&D)센터, 컨벤션센터, 신생 벤처기업 육성시설 등이 들어선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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