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시스템(5,47010 -0.18%)이 상승폭을 확대중이다.

8일 오전 9시4분 현재 AP시스템은 전날보다 550원(2.17%) 오른 2만585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4분기에 이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분석이 나오자 투자심리가 강화되고 있다.

김병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AP시스템은 지난 4분기에 이어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전공정 핵심장비 뿐 아니라 후공정의 편광필름 합착 장비 수주에 성공에 실적 모멘텀이 배가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올해 AP시스템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6% 증가한 1조189억원, 영업이익은 253% 늘어난 103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환율, 수급 등 여러 이슈가 제기되고 있지만 펀더멘털의 근본인 업황에는 문제가 전혀 없다"며 "최근의 주가 조정은 비중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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