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9년 연속 러시아 냉난방 전시회 참가로 판로 확대

입력 2017-02-07 10:35 수정 2017-02-07 10:37

러시아 법인을 통해 현재 80개의 지역 판매 파트너 150개까지 확충.

귀뚜라미(대표 강승규)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로쿠스 엑스포에서 열리는 제21회 국제 냉난방 설비 전시회(Aqua-Therm Moscow 2017)에 9년 연속 참가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는 1996년 러시아에 첫 진출해 80개의 지역 판매 파트너사를 통해 영업해왔으며, 지난해 러시아 법인을 신규 설립하고 첫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를 발판으로 올해까지 유통망을 150개까지 확충할 방침이다.
귀뚜라미는 이번 전시회에 90㎡ 규모의 독립부스를 마련하고, 가스보일러, 사물인터넷(IoT), 기름보일러, 전기온수기, 녹색에너지, 온수매트 등 6개 분야의 핵심 기술을 알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질소산화물 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기술을 총 집약한 ‘AST 콘덴싱’, ‘트윈 알파’, ‘콘덴싱 콤비’, ‘저녹스 AST’, ‘저녹스 하이핀’ 등 가스보일러 주력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또한, 지난 10월 국내에 출시해 호응을 얻은 ‘2017년형 귀뚜라미 온돌매트’를 해외 소비자들에게 첫 소개한다. 귀뚜라미는 온돌매트 신제품을 수출 주력 제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해외 인증 4개(중국인증, 북미규격인증, EU통합규격, 일본 전기제품 및 공산품 인증)를 획득했다. 귀뚜라미 러시아 법인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기점으로 신규 파트너 발굴을 통해 금년 말까지 150개의 파트너사를 확보해 전국적인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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