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 돈 아껴 집안 분위기 바꾼다"…G9, 미니가구 3배↑

입력 2017-02-07 09:41 수정 2017-02-07 09:41

종합쇼핑몰 G9에서 미니 사이즈 가구 판매가 늘고 있다. (자료 = G9)

새해를 맞아 미니 사이즈 가구를 배치해 집안 분위기를 바꾸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7일 큐레이션 종합쇼핑몰 G9에 따르면 최근 한달(1월6일~2월5일)간 미니 사이즈 가구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212%) 증가했다.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미니 사이즈 가구의 구매가 늘었다는 분석이다.

미니 사이즈 가구 중에서도 좌식 화장대 판매가 5배(400%) 급증했다. 사이드 테이블의 판매량도 2배 가까이(94%) 늘었다.

커버만 바꿔 주더라도 분위기를 바꿔줄 수 있는 침구 및 커튼 판매량도 급증했다. 전체 침구·커튼 판매량은 2배 이상(148%) 증가했다. 세부 품목으로는 매트 커버가 12배 이상(1163%) 늘었고, 베개 커버는 3배 이상(253%) 증가했다. 이외에도 커튼과 카페트·러그 판매도 각각 122%, 73% 늘었다.
배상권 G9 마케팅 실장은 "미니멀리즘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면서 올 봄에는 많은 비용과 수고를 들이지 않더라도 변화를 줄 수 있는 상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G9 오는 13일 오전 9시까지 봄맞이 인테리어 기획전 '우리집 침실에 봄이 왔나 봄'을 진행한다. 각 카테고리 담당자가 트렌드와 인기 상품을 파악해 선정한 상품을 할인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4만9900원에 판매하는 '까르뜨블랑슈 소프트 워싱 간절기 이불+베개커버세트(퀸)'가 있다. 공간 활용도가 뛰어난 '데코라인 에브 화장대 테이블'은 7만33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전 고객 대상으로 할인 금액에 제한이 없는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ID 당 매일 10회 발급받을 수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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