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 "황교안, 애매한 처신 '황교만'이라 불릴 것"

입력 2017-02-07 09:30 수정 2017-02-07 09:30

사진=DB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7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애매한 처신이 계속된다면 국민들은 '황교만'이라는 별명을 붙여줄 것"이라고 발언했다.

주승용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황교안 권한대행이 자신의 역할과 진로에 대해 매우 교만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승용 원내대표는 "대선 출마 의지가 없다면 부화뇌동하지 말고 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 빼달라고 언론사에 요청해야 한다"면서 "대통령 코스프레를 즐기면서 국회와 국민이 요구하는 대정부질의에 출석하지 않는다면 국민들은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주승용 원내대표는 "황 권한대행은 특검 수사 기간 연장 외에도 특검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천만 촛불이 지켜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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