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31.2%, 안희정 13%, 황교안 12.4%" … 안희정 5위서 2위로

입력 2017-02-06 13:29 수정 2017-02-06 13:32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율이 '1강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6일 발표한 지지율 결과에 따르면 문 전 대표의 지지율은 31.2%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3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5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서 ±2.5%포인트) 결과이며 문 전 대표의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2.8%포인트 상승한 수준으로 5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위권 주자들 간의 지지율 경쟁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게 치열하다.

안희정 충남지사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6.2%포인트 오른 13.0%로 나타났고, 그 뒤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5.8%포인트 상승한 12.4%로 바짝 따라붙었다.

안희정 지사의 지지율은 10%대 초중반으로 급등하며 5위에서 2위로 급부상한 점이 눈에 띈다. 황 권한대행 역시 반 전 총장을 지지하던 새누리당 지지층 대다수를 흡수하며 10%대 초중반으로 급등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지지율도 상승세다. 10.9%로 지난주보다 2.4%포인트 올라 두달만에 10%대를 회복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지율은 1.0%포인트 떨어진 8.6%로 나타났고,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2.5%포인트 오른 4.9%로 집계됐다.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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