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은 오는 9일까지 서울 강남, 강북, 부산지역 은행과 증권사 PB를 대상으로 미국 MLP(Master Limited Partnership) 펀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MLP펀드의 운용현황과 전략을 소개하고 향후 '미국 트럼프 정부의 경제정책이 인프라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전망할 예정이다.

발표는 한국투자미국 MLP 특별자산펀드 운용역인 최재혁 매니저와 존 머스그레이브 미국 MLP 전문 투자회사 스왕크캐피탈 최고투자책임자(CIO)가 맡는다. 스왕크캐피탈은 한국운용에서 운용중인 MLP펀드의 투자 가이드에 따라 현지 조사분석과 편입종목 선정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진행되는 강남지역 설명회는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저녁 6시30분부터 진행된다. 오는 8일에는 부산 롯데호텔 에메랄드 홀, 9일에는 서울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같은 시간에 개최된다.

한국운용 관계자는 "MLP펀드는 전통적 투자자산인 주식과 채권 외에 투자 다각화 차원에서 고려할 수 있는 대체투자 상품"이라며 "국제유가 안정과 미국 트럼프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 투자설명회는 시장을 전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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