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410,0001,500 +0.37%)가 실적 기대감에 사흘째 상승 중이다.

3일 오전 9시22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보다 4000원(2.33%) 오른 17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의 양호한 수주를 감안하면 올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3만L 1공장을 완전 가동하고 있으며, 15만L 2공장의 가동률은 지난해 20%를 달성했다. 올해는 40%를 목표하고 있다. 연초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밝혔듯이 15개 다국적 제약사와 30개 이상의 CMO 계약을 협의하고 있어, 올해 추가적인 수주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17년 매출이 전년 대비 50% 증가한 4407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375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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