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89,1001,200 +1.37%)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이 전망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30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1100원(2.05%) 오른 5만480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중 5만4900원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를 새로이 썼다.

증권사들은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목표주가도 줄상향됐다.

도현우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보다 13% 증가한 6조400억원, 영업이익은 50% 늘어한 2조310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며 "D램 시장에서 PC와 모바일 수요가 늘어나 가격 상승세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래에셋대우는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6만원에서 6만5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화투자증권 역시 5만6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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