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개발사 넵튠(10,000700 -6.54%)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일 넵튠은 전날보다 540원(29.75%) 오른 23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급등세다.

넵튠은 카카오게임즈와 카카오성장나눔게임펀드를 대상으로 100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카카오는 넵튠과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을 예정이다. 넵튠이 국내 출시를 위해 개발 및 퍼블리싱(배급)하는 게임 중 모바일 게임을 카카오게임 플랫폼을 통해 론칭할 방침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직접 투자사로서 넵튠과 함께 게임 소싱 및 유통 전반의 협업을 이끌게 된다. 카카오 성장나눔게임펀드를 운영중인 케이큐브벤처스는 넵튠의 주요 주주사로서 이들 사업을 지원한다.

넵튠은 게임개발사 블루홀에 5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넵튠은 이번 투자를 통해 블루홀 및 계열사가 보유한 게임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하는 등의 내용의 포괄적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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