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56,500100 +0.18%)은 31일 네이버(771,0000 0.00%)가 올해 광고 매출 상승으로 라인의 부진에도 컨센서스(예상치 평균)를 소폭 하회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95만원으로 하향했다.

장원열 연구원은 "쇼핑 관련 매출액 상승이 네이버 포털의 실적을 견인했다"며 "라인은 정산 시스템 변경 및 일회성 비용으로 매출액 381억엔, 영업이익 16억엔을 올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 네이버 포털은 쇼핑관련 광고의 증가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라인의 성장과 이익률 회복이 네이버의 성장폭을 결정할 전망"이라며 "네이버 포털의 쇼핑 관련 광고의 성장, 모바일 광고의 독점력을 감안해 매수 투자 의견 유지 및 주가 하락시 매수의 기회로 삼을 것을 추천한다"고 판단했다.

이진욱 한경닷컴 기자 showg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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