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20,00050 -0.25%)이 지난해 4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31일 오전 9시7분 현재 제일기획은 전 거래일 대비 850원(5.00%) 오른 1만7850원을 기록 중이다.

제일기획은 지난 26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545억2300만원으로 전 분기 대비 89.52%, 전년 동기 대비 61.1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관련 마케팅과 올림픽 효과로 본사 영업총이익이 8.1% 증가했다"며 "미주지역의 대형 광고주 이탈에도 중국, 유럽 등에서 고른 성장을 보였고, 중남미 지역 실적 기여도도 확대되면서 자회사 영업총이익 역시 4.0% 늘어났다"고 말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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