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시스템(5,47010 -0.18%)이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25분 현재 AP시스템은 전날보다 550원(2.04%) 오른 2만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업체와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AP시스템은 전날 중국의 윈구테크놀로지(yungu(Gu`an)Technology Co.,Ltd.)에 596억원 규모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제조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AP시스템은 연초부터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과 플렉서블 OLED 대규모 투자를 맺고 있다"며 "국내 디스플레이업체들의 플렉서블 OLED 투자 확대도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적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며 "지주사 전환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도 예상되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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