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160,0001,500 +0.95%)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8분 현재 LG이노텍은 전날보다 2300원(2.51%) 오른 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 연속 오름세다.

LG이노텍의 강세는 듀얼카메라 판매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29.1% 증가한 2조500억원, 영업이익은 161% 늘어난 1178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미국 주요 거래선 신규 스마트폰 본격 양산과 듀얼카메라 모델의 판매 호조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도 호실적을 예상했다. 듀얼카메라 판매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 어 연구원은 "올해 LG이노텍의 실적은 수익성 중심의 큰 폭의 개선이 기대된다"며 "해외 주요 거래선향 듀얼카메라 판매 호조세가 1분기까지 지속되며 하반기 신규모델 듀얼카메라 탑재율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이라고 전망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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