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보이스로코가 코스닥 상장사인 세종텔레콤(5615 +0.90%)과 통합커뮤니케이션(UC·Unified Communications)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통합 커뮤니케이션이란 전화 팩스 이메일 메신저 등 모든 의사소통 수단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관리하는 것을 뜻한다. 유무선 통합 플랫폼 도입으로 업무 효율화와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종텔레콤은 영업과 고객관리 등 전반적인 운영을 맡고 보이스로코는 개발과 유지관리 등을 담당한다.
양사는 이미 지난 4개월간 내부 베타테스트를 실시했다. 상품 개발과 안정성 테스트 등을 거쳐 오는 3월 시장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서준혁 보이스로코 대표는 "세계 최초의 풀(Full) 소프트웨어 IMS 기반 UCaaS(Unified Communications as a Service)라는데 의미가 있다"며 "기업 내 공간 제약 없이 신속한 의사 소통이 가능할 뿐 아니라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오피스 환경으로의 확장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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