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제2캠퍼스 완공식 장면. 왼쪽부터 HIVC-팜 득 빈 총장, CUWC-부이 홍 훼 총장, 베트남 건설부-응웬 딘 또안 차관, 현대건설 연구개발본부 이석홍 본부장, 주베트남 한국 대사관-박상식 공사, 현대건설 몽정1 석탄화력발전소-박성용 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51,400300 -0.58%)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 건설전문대학에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베트남 제2캠퍼스'를 설립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코이카 드림센터는 현대자동차그룹이 개발도상국 청년들을 지원하는 직업기술학교.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와 플랜코리아(국제구호개발NGO), 베트남 정부와 함께 진행하는 대표적인 민관협력사업이다. 2013년 아프리카 가나센터를 시작으로 2014년 인도네시아, 2015년 캄보디아에 각 1~3호점을 열었다. 지난해 베트남에는 4호점이 들어섰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2월 현대차(124,0000 0.00%)와 하노이공업전문대학에 자동차정비 기술학교와 건설안전학교로 구성된 베트남 제1캠퍼스를 완공해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 중 250명의 학생이 베트남 제1캠퍼스에서 건설안전 과정을 수료한다. 내달부터 베트남 제2캠퍼스에서는 플랜트배관 및 용접 기술을 교육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향후 베트남 및 동남아 주변 국가에 현장을 개설할 경우 드림센터 졸업생들을 적극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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