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13,400150 -1.11%)은 LG화학(331,0009,500 +2.95%)에 대해 영업이익의 완만한 증가세를 전망하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35만원을 유지했다.

황유식 연구원은 "글로벌 석유화학 설비 증설 제한으로 기초소재부문 영업이익이 견조하게 유지될 전망"이라며 "팜한농 합병 종료에 따라 영업이익이 정상화되고 LG생명과학 합병으로 해당 사업부 실적이 추가되면서 연간 영업이익이 증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NH투자증권LG화학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6% 증가한 5767억, 2017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8% 증가한 2조280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황 연구원은 "특히 전지부문은 고객사의 휴대폰 신모델 출시에 따른 소형전지 매출액 증가와 중대형전지 판매량 확대로 흑자 전환될 것"이라며 "중국 정부가 규제 완화를 고려해야 하는 단계며, 유럽과 미국향 중대형전지 출하량 증가로 영업이익은 완만한 회복세 유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진욱 한경닷컴 기자 showg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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