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15,400500 +3.36%)이 대규모 공급계약 해지 소식에 약세다.

16일 오전 9시42분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전거래일보다 600원(5.15%) 급락한 1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날 2012년 수주한 1조6156억원 규모의 플랜트 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이 금액은 2011년 개별 기준 매출의 19.9%에 해당하며 계약 상대방은 사우디아라비아 해수담수청(SWCC)이다.

회사 측은 "계약조건 변경에 따른 협상 중 발주처로부터 타절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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