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머티리얼즈(177,3001,700 +0.97%)가 SK하이닉스(87,9002,400 -2.66%)의 대규모 낸드 투자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2일 오전 9시8분 현재 SK머티리얼즈는 전날보다 2100원(1.14%) 오른 18만69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SK머티리얼즈는 3D 낸드 생산의 핵심 소재를 SK하이닉스에 공급하고 있다"며 "SK하이닉스가 2조2000억원을 들여 충북 청주시에 대규모 3D 낸드 공장을 증설한다는 소식은 호재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한국 IT(정보기술) 대기업들은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D램, 낸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며 "이들 제품의 핵심소재를 공급하고 있는 SK머티리얼즈의 미래는 밝다"고 평가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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