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47,450550 +1.17%)가 188만원을 돌파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깜짝 실적 발표 후 4거래일째 오름세를 지속 중이다.

11일 오전 1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만1000원(1.18%) 오른 188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87만6000원에 출발해 단숨에 188만7000원까지 치솟았다.

모건스탠리(4800주) 메릴린치(4500주) 맥쿼리(2080주) UBS(1800주)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씨티그룹과 제이피모건 등에서는 각각 4600주, 1600주 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9조2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는 발표했다. 여기에 올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업황이 호조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더해지면서 신고가 행진을 잇는 중이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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