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리더스(13,050100 -0.76%)의 주가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 이후 강세다. 23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조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증자 납입이 완료(3월17일)되면 최대주주가 기존 성문희 대표(119만6818주)에서 증자 대상인 에이치비 성장지원투자조합(165만주)과 박영철씨로 변경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바이오리더스는 10일 오전 9시21분 현재 전날보다 5.43% 오른 8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2% 이상 뛰어오르며 8700원대에서 거래되기도 했다.

바이오리더스는 전날(9일) 장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신주 330만주를 에이치비 성장지원투자조합 등에 배정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상 신주의 발행가액은 주당 7000원이며, 기준 주가에 대한 할인율은 6.6%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4월4일이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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