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량 적지만 알짜지역 많아

올해 3월까지 수도권에서 오피스텔 3200여실이 공급된다. 위례신도시(서울 송파, 경기 성남·하남),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경기 용인시 등 수도권 인기 지역에서 물량이 많이 나온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1분기(1~3월) 수도권에서 공급 예정된 신규 오피스텔(레지던스 포함) 물량은 3271실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1만756실)의 30% 수준이다.

롯데건설은 이달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서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상 7~22층, 총 375실(전용면적 30~84㎡)로 이뤄졌다. 지하 1층 연결통로를 통해 신분당선 성복역을 이용할 수 있다. 롯데마트와 롯데시네마 등이 입점하는 주거복합단지다.
온누리종합건설은 인천 중구 영종지구에선 처음으로 테라스 오피스텔 ‘영종 스카이파크리움’을 이달 내놓는다. 지하 3층~지상 19층, 1개동이다. 전용 17~53㎡ 322실로 이뤄졌다. 테라스, 2베이, 투룸, 드레스룸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노벨아이는 다음달 경기 성남 위례신도시에서 ‘위례 엘포트 한라비발디’(조감도) 오피스텔을 선보인다. 지상 5층~지상 20층, 총 412실(전용 23~48㎡)로 짓는다. 지하 1층~지상 4층에 상업시설을 배치할 예정이다.

한화건설은 3월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을 공급한다. 총 760실로 이뤄졌다. 컨벤션센터, 갤러리아백화점 등 다양한 복합시설도 함께 배치할 예정이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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