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지진관련주(株)가 동반 상승중이다.

6일 오전 9시7분 현재 삼영엠텍(3,91515 -0.38%)은 전날보다 330원(4.84%) 오른 7150원에 거래중이다. 삼영엠텍은 지진에 견딜수 있는 구조재를 생산하는 업체다. 같은시간 내진설계 보강 업체인 코리아에스이(1,84010 -0.54%)는 전날보다 30원(1.26%) 오른 2415원을 기록중이다.

이밖에 일본해역 해저지진계 설치공사 계약을 진행한 KT서브마린(4,23040 -0.94%)(0.2%), 내진설계된 원자력 부품을 설계하는 포메탈(4,10020 -0.49%)(0.7%) 등도 오름세다.

이날 새벽 경북 경주에서는 각각 규모 3.3, 규모 2.2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두 지진은 지난 9월 경주에서 발생한 강진의 여진이다. 현재까지 경주에서는 총 561회의 여진이 발생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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