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더마몰 사이트

더마몰은 2020년 중국 최대 피부과 포털사이트를 목표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피부과 전문 포털사이트 기업인 더마몰은 중국 의료미용 시장의 성장에 맞춰 지난해 중국 사이트를 구축하고, 상하이법인인 더마몰상해무역유한공사를 설립한 바 있다. 중국 더마몰 홈페이지 및 모바일과 위챗 페이지를 통해 3500여명의 회원을 확보했다.

중국 산업발전 연구 사이트에 따르면 현재 중국 성형 미용 분야 종사자는 100만명이다. 피부 미용 시장은 2020년까지 10조원 규모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더마몰은 상하이 지사를 설립해 상하이 및 중국 전역의 구매자들에게 한국의 고품질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 의료기기와 소모품 등을 중국 현지에서 조달해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더마몰은 2020년까지 중국의 주요 성 20여곳에 지사를 설립하고, 중국 미용 병원 대상 미용 의료기기 및 소모품의 현지 유통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해 9월에는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에 참석해, 현지 500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는 성과도 거뒀다. 2020년까지 회원수 20만명을 목표로 중국의 각종 학회, 현지 병원, 미용원 등에 대한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또 의료미용 아카데미를 신설해, 체계화된 과정을 갖추고 매달 2회의 교육으로 한국의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앞으로 중국에서 피부 미용 학회 및 세미나를 개최해 중국과 한국 의료 미용 시장의 가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쇼핑몰을 연계해 의료기기 소모품 화장품 등의 공급 서비스를 발전시킬 방침이다.

더마몰은 국내 최초의 피부과 전문 포털사이트로 8000여명의 국내 피부성형 분야 의사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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