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파트너스 자산운용(이하 플랫폼파트너스)이 연이어 투자에 성공, 수익률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플랫폼파트너스가 지난해 투자한 엠지메드(57,400400 +0.70%)에 이어 두 번째로 투자한 테라젠이텍스(16,40050 +0.31%)도 고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5일 오전 11시 5분 현재 엠지메드는 4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까지 미실현수익률은 35%를 넘어섰다.

플랫폼파트너스는 자체 자금 및 고유 운용 펀드인 '플랫폼파트너스 액티브메자닌 펀드' 1·2호를 통해 지난해 11월 엠지메드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해 총 80억원을 투자했다.
플랫폼파트너스가 지난해 12월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50억원을 투자하기로 한 테라젠이텍스도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종목에 대한 미실현 수익률 역시 20%를 웃돌았다.

플랫폼파트너스 관계자는 "기존 메자닌 펀드에 보다 적극적인 투자 방법을 결합한 '액티브메자닌'이라는 운용방식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플랫폼파트너스가 운용중인 액티브메자닌 1호는 지난해 연간 기준 29.25%로 한국형 헤지펀드 가운데 수익률 1위를 달성했다. 이 운용사는 지난달 30일 3호 펀드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9일부터 4호 펀드 모집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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