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사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기관이 매도세를 키워가는 가운데 지수는 2040선을 맴돌고 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7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640선을 되찾았다.

5일 오전 11시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68포인트(0.13%) 내린 2042.96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2.53포인트 내린 2043.11로 출발해 오전 중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69억원, 309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499억원 순매도다. 프로그램은 차익이 13억원 매도 우위, 비차익이 76억원 매수 우위로 전체 63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은행 철강금속 섬유의복 금융이 1% 넘게 하락세며 의약품 증권 기계 음식료 비금속광물은 1%대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SK하이닉스(87,9002,400 -2.66%)와 현대모비스(227,0005,000 +2.25%)를 제외하고 대체로 하락세다. 삼성전자(47,450550 +1.17%)가 0.94%, 포스코(306,0008,500 -2.70%)가 2.55%, 신한지주(44,5000 0.00%)가 3.30% 내림세다.
청산을 앞둔 한진해운이 19%대 급등세다. 삼성중공업(6,200110 +1.81%)이 1조5000억원대 해양플랜트 수주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5.47% 강세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63포인트(0.25%) 오른 641.42에 거래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190억원, 106억원 순매수다. 기관은 281억원 순매도다.

상위종목들은 SK머티리얼즈(177,3001,700 +0.97%)와 컴투스(168,6005,200 -2.99%)를 제외하고 상승세다. 메디톡스(794,30034,300 +4.51%)가 3.26%, 바이로메드(224,4007,300 -3.15%)가 4.39%, 로엔(90,600200 +0.22%)이 2.47% 오르고 있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코아로직(2,2455 -0.22%)이 관리종목 탈피 기대감에 22%대 급등하고 있다.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설을 부인한 제너셈(3,52080 -2.22%)이 4.96% 내리고 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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