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오후 들어 상승분을 반납하고 2040선 중반에서 횡보하고 있다. 기관의 매도 물량을 개인과 외국인이 나눠 받고 있는 상황이다.

4일 오후 1시1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20포인트(0.01%) 오른 2044.17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2.12포인트 내린 2041.85로 출발, 한국은행의 국제수지 발표 이후 상승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이내 상승폭을 좁히며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061억원, 82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1966억원 순매도세다. 프로그램은 차익이 812억원, 비차익이 767억원 매도 우위로 전체 1580억원 매도 우위다.

보험이 2.02% 강세다. 종이목재와 증권, 건설, 금융도 1% 넘게 오르고 있다. 반면 의료정밀은 1%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삼성전자(47,450550 +1.17%)와 SK하이닉스(87,9002,400 -2.66%)를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세다. 네이버(770,0005,000 +0.65%)가 3.39% 오름세며 삼성생명(97,3001,800 +1.88%)과 LG화학(332,5003,500 -1.04%)도 2% 넘게 오르고 있다.
모나리자(3,5900 0.00%)가 매각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17%대 급등하고 있다. CJ CGV(63,100500 +0.80%)가 2분기부터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는 전망에 4.71%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87포인트(0.29%) 오른 638.44에 거래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302억원, 171억원 순매수다. 기관은 479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카카오(115,0001,000 +0.88%)가 5.88%, 바이로메드(224,4007,300 -3.15%)가 4.74% 오르고 있는 반면 셀트리온(285,5003,000 -1.04%) SK머티리얼즈(177,3001,700 +0.97%) 로엔(90,600200 +0.22%)은 1% 넘게 내림세다.

코아로직(2,2455 -0.22%)이 상한가까지 올랐다. 심텍(9,060110 +1.23%)이 4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에 4.17% 상승하고 있다. 초록뱀(1,4655 +0.34%)이 SBS와 120억원 규모의 드라마 제작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5%대 강세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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