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과 서울시는 서울시 5개 쪽방촌을 방문해 겨울나기를 위한 연말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동대문, 남대문, 서울역, 종로, 영등포 등 서울시 5개 쪽방촌 주민들에게 필요한 겨울용품을 지원하는 것으로 2013년부터 실시됐다. 쪽방촌에는 3580여명의 주민들이 거주중이며 이 중 840여명이 보일러가 가동되지 않는 쪽방에서 거주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과 서울시는 쪽방촌 주민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장판 742개, 전기스토브 20대, 난방용 등유 700리터, 방한내의 550벌 등을 지원했다. 쌀 2700kg(10kg 포장 270포), 김치 2630kg(5kg 포장 526개), 취사용 부탄가스 45박스도 지원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최저 주거취약계층인 쪽방촌 주민들의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주거지원, 자활지원, 정서지원, 시설지원 등 4가지 부문으로 구성된 '디딤돌하우스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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