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장·차관 이상 보수 '동결'…대통령 연봉 2억1000만원

입력 2016-12-02 12:18 수정 2016-12-02 12:18
인사혁신처는 2일 대내외 경제여건 등을 감안해 2017년 차관급 이상 정무직 공무원의 보수를 동결한다고 밝혔다.

보수동결 대상자는 463명이다. 행정부는 장·차관급 이상 정무직 공무원 137명, 정무직 공무원에 준하는 국립대학 총장, 군인 중장 이상 등 161명이다.

또 국회·법원·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헌법 기관의 정무직 공무원 등은 165명이다.

대통령의 연봉은 2억1201만8000원, 국무총리는 1억6436만6000원, 부총리와 감사원장은 1억2435만2000원, 장관은 1억2086만8000원이다.

아울러 인사혁신처장·법제처장·국가보훈처장·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 차관급 기관장은 1억1912만3000원, 차관은 1억1738만3000원이다.

인사처는 입법예고 등을 거쳐 이달 말 공무원보수 규정을 개정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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