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동양(2,00040 +2.04%)의 경영참여를 시도하고 있는 유진기업(7,3000 0.00%)이 상승세다.

오전 10시13분 현재 유진기업은 전날보다 60원(1.24%) 오른 4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은 2% 약세다.

은행회관에서 진행 중인 동양 임시주총에서는 유진기업이 제안한 이사수 증권(10명→13명) 안건이 가결됐다.

유진기업은 이사수 증원 안건이 통과되면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대표와 정진학 유진기업 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사내이사)로, 이동명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이 역시 표결이 필요하다.

유진기업은 지난 3월에도 동양 이사회 진출을 시도했지만 실패한 바 있다. 유진기업동양의 최대주주로 21.85%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계열사 유진투자증권도 3.22%를 보유 중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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