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분기 낸드 점유율 36.6%…도시바와 격차 최대 수준

입력 2016-12-02 08:59 수정 2016-12-02 08:59
올해 3분기 낸드 플래시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도시바의 점유율 격차가 16.8% 포인트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최대 수준이다.

2일 반도체 전자상거래사이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3분기 낸드플래시 시장 점유율은 36.6%로 해당 분기 37억4400만달러(약 4조38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도시바의 3분기 20억2600만달러(2조3710억원)의 매출을 올려 시장 점유율은 19.8%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은 0.3% 포인트 상승했고, 도시바는 0.3% 포인트 하락했다.

양사간 점유율 격차는 16.8% 포인트로 전분기 16.2%보다 커졌다.

시장 점유율 3위는 샌디스크와 합병한 웨스턴 디지털(17.1%)이다. SK하이닉스의 전분기보다 시장 점유율은 0.1% 끌어올린 10.4%를 기록하면서 마이크론을 제치고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이크론은 9.8%로 5위를 차지했다.

이진욱 한경닷컴 기자 showg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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