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1일 오후 전날 화재로 큰 피해가 발생한 대구 서문시장을 전격 방문했다.

청와대는 이날 박 대통령이 대형화재가 난 대구 서문시장 현장을 방문, 피해 상인들을 위로했다고 전했다.

서문시장은 박 대통령이 대구를 방문할 때마다 찾았던 곳이다.

이 시장은 전날 오전 2시에 발생한 불이 이틀째 완전 소화되지 않았으며 현재 잔불 제거작업이 진행 중인데 완전 진화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 사고수습지원본부는 이번 불로 4지구 점포 679곳이 전소됐다고 확인했다. 이에 대구시는 정부에 서문시장 4지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달라고 요청했으며,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지원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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