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2,581,00058,000 -2.20%)가 주주가치 제고 방안과 지주회사 전환 검토를 내놓은 뒤 이틀 연속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1일 오전 10시3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000원(0.11%) 내린 17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장중 0.40% 오른 175만3000원을 기록해 1975년 6월11일 상장한 이후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전날 장중 174만7000원까지 오른 뒤 이틀 연속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삼성전자가 밝힌 주주환원 정책과 지주사 전환 검토가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주환원 정책은 중기적으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적정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배수 등을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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