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84,4000 0.00%)가 D램 가격 상승 전망에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31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1050원(2.45%) 오른 4만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만41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PC 디램(DRAM) 고정가는 전월보다 3% 상승했으며 4GB DDR3 모듈도 2.9% 올랐다"며 "내년에도 PC 서버 스마트폰 등 메모리 탑재량 증가가 DRAM 가격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정보기술(IT) 부문의 인프라 투자 확대로 서버 DRAM 가격도 강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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