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합의에 따른 유가 상승 전망에 관련주의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1일 오전 9시6분 현재 삼성중공업(7,670250 +3.37%)은 전날보다 360원(4.34%) 오른 8660원을 기록 중이다. 현대중공업(119,0006,500 +5.78%) 현대미포조선(91,9008,800 +10.59%) 한진중공업(3,25055 +1.72%) 등 다른 조선주도 1~3%대 강세다.

조선주는 통상적으로 유가 상승시 해양플랜트 수주 기대감이 발생한다.

유가 상승의 피해주로 항공과 해운 등 운송주가 지목된다. 연료비의 상승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현대상선(5,280380 +7.76%) 티웨이홀딩스(6,030180 +3.08%) 대한항공(33,750700 -2.03%) 제주항공(47,500650 -1.35%) 아시아나항공(5,09010 +0.20%) AK홀딩스(74,9001,200 +1.63%) 등이 1~4% 약세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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