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139,5004,500 +3.33%)이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실망감으로 급락하고 있다.

29일 오전 11시11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날보다 9500원(6.83%) 떨어진 12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장중 한때 7.55% 급락한 12만8500원까지 밀려나기도 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삼성전자 지주회사와 삼성물산과의 합병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CFO)은 중장기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밝힌 뒤 컨퍼런스콜을 통해 "현재 삼성전자의 지주사 전환 여부만 검토하겠다"며 합병 가능성을 배제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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